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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원인지 통원인지 헷갈릴 때 가장 빠르게 구분하는 단 하나의 기준

👉 병원에서 ‘입원확인서’ 또는 ‘입원료(병실료)’가 있으면 = 입원

👉 입원확인서도 없고 입원료(병실료)도 없으면 = 통원

이 두 가지만 보면 90% 이상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.

🔍 1. 입원인지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기준 2가지

① 병원에서 ‘입원확인서(입원기록)’ 발급 여부

  • 입원은 전산상으로 입원 처리가 되어야 합니다.

  • 병원에서 입원확인서, 입·퇴원확인서 발급 가능 → 무조건 입원입니다.

✔ 입원확인서가 있으면 “시간이 짧아도” 입원입니다.

② 진료비 내역서에 ‘입원료(병실료)’가 찍혀 있는지

  • 1인실/2인실/다인실 등 어떤 형태든 병실 사용료가 찍히면 → 입원

  • 병실료가 전혀 없다면 → 무조건 통원

가장 빠른 구분법 = 병실료 유무 체크

🔍 2. 아래와 같은 상황은 모두 ‘통원’입니다

✔ 당일 수술(예: 위내시경 용종제거, 수면내시경)

병원에서 환복 공간을 쓰고 오래 누워 있어도
→ 입원 처리 X → 통원

✔ 응급실에서 몇 시간 누워 있다가 귀가

시간이 길어도
→ 입원 기록 X → 통원

✔ 관찰실(Observation room) 사용

잠깐 누워 있어도
→ 병실 아님 → 통원

✔ 수액 맞고 쉬었다가 귀가

수액 시간 3~4시간 → 통원

✔ 응급실에서 “가정요양 권고” 후 귀가

→ 통원

🔍 3. 아래 상황은 ‘입원’입니다

✔ 응급실에서 진료 후 병동으로 이동

→ 이동과 동시에 입원 처리

✔ 당일 입원해서 당일 퇴원(1일 입원)

시간 상관없음 → 입원

✔ 다음날 새벽 1~2시에 퇴원해도

입원일 + 퇴원일 처리 → 입원

✔ 병실 배정 후 금방 퇴원해도

10분만 있어도 입원료 발생 → 입원

🔍 4. 헷갈리는 대표 사례 3가지 빠른 정답

사례 1) 응급실에서 6시간 치료 + 관찰 → 퇴원

➡ 통원

사례 2) 수술 받고 회복실에서 몇 시간 후 귀가

➡ 통원

사례 3) 병실 배정 후 바로 검사만 하고 퇴원

➡ 입원 (병실료 발생)

🔑 결론: 10초 만에 판단하는 공식

**병실료가 있으면 입원

병실료가 없으면 통원**

입원 시간·수액 맞은 시간·응급실 체류 시간은 전혀 기준이 아닙니다.
“입원 처리 여부”와 “병실료 발생 여부”만 보면 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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